The 여친대행 Diaries



렌탈 서비스의 요금은 상당히 비싼 편으로 이외에도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한국에서는 '렌탈여친'이라고 주로 불리며, 일본에서는 '카노카리(かのかり)'(여친, 빌리겠습니다 = 카노죠, 오카리시마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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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서비스의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치즈루의 갈등을 제외하더라도 이 편에서 이상한 점은 훗날의 카즈야의 회상으로 이 내용을 카즈야가 전지적 시점으로 알고 있다는 점이다.

일부에서는 "될놈될", "새드엔딩", "연애할 사람은 대행 알바하다가도 사귀는구나", "또 나만 혼자지" 등 씁씁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여친대행 자아냈다.

그래서 예전에 실베에서 후기로 여친대행 본 기억이 나서 검색해서 신청했음.

다만 “나이와 외모를 안 따진다는데 충분히 괜찮다” “그냥 하루 놀이공원에 가서 노는 것인데 여자 입장에선 ‘개꿀’ 아니냐” 등의 반응도 있었다.

그는 "서로 자기라고 부르며 게임할 때는 진짜 여친이라고 잠시 착각했을 정도"라며 웃었다. 

이런 알바가 존재한다는 것에 의아함을 표하는 게이머들도 있다. 몇몇 게이머들은 "어차피 팀별로 겨루는 게임은 지면 열 받고 이기면 기분이 좋은 것인데, 돈을 쓰면서까지 여자 알바생과 게임을 하는 이유가 뭐냐?

한국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렌탈여친 업계가 커지면서 이를 소재로 다루는 만화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데, 여친, 빌리겠습니다(렌탈여친)라고 불리는 작품으로 서브컬처계에서는 그나마 인지도가 조금 생겼다.

작가 본인이 렌탈 여자친구'(レンタル彼女)를 알게 된 것이 본작의 집필 계기. 미야지마 본인도 실제로 렌탈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해 본 적이 있다고. 해당 데이트 경험을 작품에 반영시켰다고 한다.

딱 처음 만나고 난 느낌은, 인터넷에 나도는 후기들은 존나 과장됐구나. 바이럴에 낚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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